퇴근후 발이 깨끗이 씻고 띵띵 부운상태에서 신었는데 잘맞고 처음엔 큰가? 했지만 신고 집에서 돌아 다니니 아니였구나 딱 맞구나 라고 생각 들더라구요. 근데 사진에서는 앞코가 길게 보이진 않았는데 사진 리뷰 봐도 구두 앞코가 길다고 보이지도 않아요 근데 막상 신으니 앞코가 길더라구여 마녀구두인가? 마법사 구두같은 느낌이 엄청 납니다. 물론 발볼을 넓혀서 그런가? 앞이 심각하게 뾰족하고 길게 보이더라구요 앞코가 1cm라도 줄여서 수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이긴 하나 뾰족코 보단 약간둥근뾰족코 였으면 합니다